진짜 다른건 다 끊었는데 밀가루처돌이고 엄청난 빵순이라 너무 힘들더라고ㅜ 통밀빵, 다이어트빵도 아니고 걍 짱맛빵들 냉동실에 쟁여놓고 심할땐 일주일에 세번도 먹고 그러다가 이럼 안되겠다싶어서 저번달부터 주 1회 먹기로 나 자신과 약속했는데 어쩌다보니까 계속 참아지게돼서 어제 치팅데이하면서 2주만에 먹었는데 너어어어무 한치의 오차도 없이 내가 생각하던 그 맛이라 엄청난 감동이 없더라 소화도 안되고... 다른 음식들은 오랜만에 먹으면 바나나먹는 기영이차럼 막 눈물날거같고 오바쌈바를 떨면서 흡입을 하는데 어제는 한입 먹고 앗.. 이랬어 흥미가 떨어졌다고 해야되는건지 라면도 그렇게 끊게됐는데 암튼 빵도 이제 한달에 한번 먹을 수 있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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