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힘들여서 친구를 만나고싶지가 않달까.. 20대초중반엔 내가 무슨일이 있거나 힘들어도 친구들 만나서 웃고 떠들고 노는게 좋았거든? 근데 후반들어서 각자 일이 더 바빠지고 결혼한 친구들도 생기고 애인들도 다 있어서 그런지 친구만나서 놀기보단 애인이 우선이고 무엇보다 이전처럼 친구들을 만나도 편하지않고 서로 할이야기도 그닥 없어짐 차라리 혼자있거나 애인만나는게 더 편해 그렇다보니까 이젠 친구들이 어찌살든 신경도 안쓰게되고 끽해야 경조사있을때만 연락하게 된다.. 이게 당연한건가 싶기도하고 참 인생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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