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 고민좀 들어줄사람😭

내가 이력서 내고 면접도 몰래몰래 

다니고있어..지금 15군데 떨어졌단말야? 

근데 엄마한테 말하자니 엄마가 입이 엄~~청싸 

친철들사촌들한테 다 말해 

그래서 그사람들이 나를 깔보는발언을 자주한단말야 

 

그래서 엄마한테 내가 이력서면접보러다니는거 말 안하니까 

집에서 노는줄알고 제발 취업좀하라고 매일매일 갈군단말야.. 

 

말하면 친철들이 계속 무시하고 깔보는발언하고 

안하면 엄마가 갈구고 어떻게 해야할까..

[익인1]

1. 어머니한테 사정 얘기하고 제발 주위에 얘기하지 말아달라고 간곡히 부탁드린다.
2. 알아서 하고 있으니 신경 쓰지 말라고 말한다.

[글쓴이]

1번은 불가능해..아무리말해도 계속 말하고
친척들이 나 무시하는발언을해도
다 너 걱정되서 그러는거라고 계속 편들어..
2번은..하고있는데 안먹히더라고..ㅠㅠ

[익인1]

그렇담 더더욱 2.. 아무리 잔소리하셔도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

[글쓴이]

하...그냥 스스로스트레스안받게
계속 듣고넘기는수밖에 없겠지..?
이게 진짜힘든거였구나..ㅠㅜㅜ
아 죽거십다ㅠ

[익인1]

아휴 ㅠㅠㅠㅠ 근데 일정기간 지나면 잔소리도 줄어.. 좀만 참아 ㅠㅠㅠ

[글쓴이]

1에게
고마워..ㅠㅠㅠ 얼른취업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