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익들 많을것같아서 물어봄
엄마가 배부르게 식사하고 일어나셔도 새벽에 자꾸 일어나서 멤돌다가 뭘 자꾸 드심
밥도 드시고 라면(부셔서)드시고 내가 사서 냉장고에 넣어놓은 과자도 드시고...
근데 그렇게 드시고 양치를 안하고 주무셔서 이가 썩은 게 많은데 고쳐지지가 않아 ㅜㅜ
밤에 부스럭부스럭 거리는 소리 들려서 보면 냉장고 앞에 엄마가 앉아서 뭐 꺼내먹으시는 소리임...
오늘 보니까 냉장고안에 마실거만 있고 먹을게 없으니깐 라면을 부셔서 드셨더라고 허허참
안먹게 하면 되지 라고 하고싶은데 이게 몇년동안 계~속 잔소리 했는데도 안고쳐지는데다가
오늘 흑흑흑 소리 나서 보니깐 이빨 아프다고 울고계신거보고 뭐 할말이 없더라...벌써 임플란트 몇개 했거든...ㅜ
혹시 새벽에 허기도 달래고 또 이빨도 최대한 안 썩을수있는 그런 간식거리 있을까?? (많이 사야되니까 좀 싸면 좋겠음)
무슨 젤이나 이런거도 좋을거같고 씹을수 있는것도 좋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