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가기싫고.. 애들도 보기싫어서 학교 안간적 몇 번있었음.. 사람많을때 등교하기싫어서 지각도 자주하고..
근데 막 애들이 나에 대해서 많이 수군거리더라 관심받고싶어서 저러는거아니냐고.. 심지어 쌤도 그렇게말함..ㅠ
세상에 관심받고싶어서 학교안나오고 지각하는사람이어딨냐..^^.. 알지도 못하면서..
엄마도 내 맘 몰라줘서 서러웠지만.. 그래도.. 2학년때부턴 잘다녔어 좋아하는애가 생겼었거든.. 좀 낫더라구 자퇴했으면 후회할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