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사회생활을 나이 많은분들이랑 주로 했거든

20대 초반부터 이직을 몇 번 하긴 했지만 어쩌다보니 보통 왕막내포지션이고 곧 서른 바라보는 지금도 40대 ~ 50대 이상 분들이랑 많이 근무하는데.. 그러다보니 예쁨도 많이 받고 실수해도 많이 이해해주셨엉 

지금도 내가 막내인데 (나이가) 솔직히 내가 생각하는 나는 말하는 감자 그 자체인데.. 역시 젊은애라 빠르다고 젊어서 똑똑하다는 소리 들으면 부끄러워 미쳐버릴거같음 

나보다 더 젊고 똑똑한 사람 들어올까봐 겁난다..😢

[익인1]

다 큰 성인인데 어린 여자라고 아이다루듯이 챙겨주는 것도 여혐인데...

[글쓴이]

내가 언제 아이다루듯이 챙김받았다고 했지? 여혐찾기 챌린지중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