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미칠것같아 손이 벌벌 떨림 보고 솔직히 패닉왔는데 바로 방으로 달려가서 슈퍼킬 들고 왔음 칙칙 뿌려야되는데 이게 뿌리는 부분이 고장났는지 안되는거야.. 근데 갑자기 바퀴가 움직임 ㅠ 그래서 도망갈거 같아서 그냥 뚜껑 열어버리고 걔 위로 부어버렸어 반정도 남아있었는데 다 부었음.. ㅋㅋ 그거 신경독이라는데 겁나 위험한거라 장갑끼고 마스크 끼고 뿌려야되는건데 그럴 겨를이 어딨어 걍 다 쏟아버렸더니 3초 바둥거리다가 죽었음 시체 만지지도 못함 그거 신경독이라.. 그리고 무서워 가족들 다 자고있어서 그냥 화장실에다가 쪽지 붙였음.. 바퀴 시체 있다고 신경독 써서 죽었으니까 함부로 만지면 큰일난다구.... 아직도 온몸이 떨린다 진짜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