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고졸인데 아빠가 전에 다니던 회사에 꽂아줄 수 있대

골프장인데 주5일 9시부터 6시까지고 아빠 말로는 일 별로 안 힘들고(대부분 전화 받고 예약 안내하는 일) 할 일이 많지도 않아서 남는 시간 대부분 앉아서 컴퓨터하고 폰한대  

월급은 200 정도 되는거 같은데 보너스를 많이 받아서 보너스가 연봉이랑 비슷할 정도래 

솔직히 혹하긴 하는데 내가 저번달까지 알바하다가 다음달부터 이제 실업급여 받을 수 있게 됐거든 그리고 다른 하고싶은 꿈도 있고,, 내가 하고싶은게 없었으면 당장 갔겠지만 ㅋㅋㅋㅠㅠ

[익인1]

꿈있으면 별로

[익인1]

물경력같아

[익인2]

현재 골프장에서 일하는 사람인데 윗댓말처럼 물경력이고 프론트말고 예약실 말하는거같은데 요새 부킹때문에 전화로 뭐라하는사람 꽤 됨.. 골프장 오지에 있어서 도시랑도 대체로 멀고 다른 하고싶은 꿈 있는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