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완전 둔감한데 이번에 유방CT라고 해야되나 찍 눌러서 하는거 있는데 엄마가 엄청 아프다고 해서 겁먹었는데 괜찮길래 언제 아픈거 하는거지? 무섭다 이러고 있었는데 끝났다고 나보고 되게 잘 참는다고 하더라 초음파할 때도 소리지르는 사람도 있는데 잘 참으시네요 하는데 그냥 아무 느낌이 없었는데.. 머쓱해하실까봐 참은 척 함.. 고통에 둔감한게 좋을 때도 있는데 실제로 다쳤을 때도 다친지를 몰라서 안좋더라 전에도 넘어져서 발톱이 나갔는데 모르고 있다가 발톱이 빨갛길래 내가 언제 패디큐어를 했지???? 했다가 피인 거 알고 병원감..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렇게 겉이 아픈건 둔감한데 속이 아픈건 누구보다 민감해 흑흑

인스티즈앱
🚨[속보] 이대통령, 촉법 소년 연령 하한 논의 지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