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신용불량자. 빚 1억 넘음. 매일 술 마시고 일용직 일 가끔 하는 것도 싫어하면서 남 무시하기 바쁨. 가진 것도 없으면서 전부 자기 아랫사람으로 봄. 휴학+알바생인 나한테까지 술값 담배값 뺏으려고 호시탐탐.. 뭐 하겠다고 멋대로 할머니 집 담보로 넘김. 할머니 난리치면서 계속 전화함… ㅠ 삼촌: 사촌오빠 어릴 때 이혼 당함, 사기 등 구치소 여러번…(내가 모르는 게 더 있을 수도 있음), 사촌오빠 돈 뜯다가 안 주니까 일 하는 데 가서 지가 아빠라고 돈 달라 깽판, 200 버는데 100 뺏고 더 안 주니까 개패서 자기 빚 갚게 함. 남동생: 20살 백수. 편의점 이틀 알바하고 이제 한달 됐는데 그만두겠다고 그럼. 공무원 하겠다며 문제집 몇십 권을 쌓아두고 게임만 함. 엄마가 사둔 과자 숨겨놓고 건드렸다고 유리창 깨트리는 성격. 엄마는 나보다 아빠 동생 생각 걱정 뿐임 나보곤 툭하면 죽으라고 밖으로 끌고 나감 차에 치이라고 도로로 끌고 가는 등.. 그러면서 아빠 동생은 남자니까 아무것도 못한다 이러면서 니가 밥 차려줄 생각은 없냐 니 알바비 니 혼자만 쓴다고 아빠랑 동생한테 용돈을 주길 하냐 하면서 욕하기 바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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