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인데 14살때부터 가져온 외모 열등감이나 지능 열등감이 아직도 너무 심해 제대로된 연애도 못해보고, 지금은 고시공부중인데 계속 주위 사람들이랑 비교한다ㅋㅋ 내가 머리도 나쁜데 이 시험 준비해도 될까 외모도 별론데 붙고 나서도 행복하지 않겠지... 이런 생각? 이게 자기전에 계속 생각나 이 시험 준비하기 전 1년간 다이어트도 빡세게 하고 학교생활 동아리 등등 열심히해서 폭식증이랑 우울증 좀 나아졌는데 공부하느라 힘드니까 폭식증 우울증 다시 찾아오네.. 혹시 나같은 상황겪고 있는 익들은 극복 어떻게 했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