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난...25년하고도 반년 살면서 너무 서러운게 오빠랑 5살 터울인데 어릴때부터 걍 음식부터해서 여러가지로 겁나 차별 받고 자랐거든 엄마한테ㅇㅇ 오빠랑 싸울때도 , 이놈이 집에와서 옷벗어던져둔거 안치울때도 나 혼내고 , 이놈 굶고있어도 밥을 안챙겨주냐고 혼나고...ㅋㅋ 암튼 뭔 매번 "니가 딸이니까 ,여동생이니까 참아라,자제해라,~해줘야지" 이런 말 들은듯 ㅇ 지금도 ㅋㅋㅋㅋㅋ 그럴때마다 오빠도 똑같이 (집안일)시켜라, 오빠껀데 오빠가 정리하게 시켜라 얘기해도 뭔... 걍 반응이 '얜왜이러지?'같은 뉘앙스였음ㅋㅋ 말이 안통함 성인된 지금도 저러는데....아니 ㄹㅇ 내가 30살된 사내놈 밥챙겨주고 , 벗어놓은 옷가지들 정리해줘야하냐? 20대초반 남동생도 아니고 31살 거하게 ㅊ드신 털수북남정네를 무슨...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