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성고민X)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대학교 2학기 때부터 자취하려고 6월에 부동산에 연락을 했었어 근데 6월엔 너무 이르다고 7월에 전화하라는 거야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7월 1일에 다시 연락함. 날짜를 7일(오늘)로 잡고 시간은 그 전날에 알려달라길래 전날에 "내일 오전 11시에 방문해도 괜찮을까요?" 물어봤더니 그분이 갑자기 지금은 방 상황이 안 좋아서 다음 주에 오는 걸 추천한다고 함.. 미리 알려준 것도 아니고 바로 전날.. 일요일이랑 수요일까지 시간이 돼서 그중에 어느 때가 방 상황이 좋을 거 같냐니까 화요일이 좋을 거 같다고 해서 화요일로 날짜를 정함. 근데 또 오늘 예약표를 보니까 화요일에 멀리서 온 손님들이 많아서 월요일로 바꾸자고 연락옴..... 나도 꽤 멀리서 가는데..ㅠㅠㅠ 자취가 처음이라서 부동산이랑 날짜 정하는 게 이렇게 변동이 심한 건 줄 몰랐음.. 원래 이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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