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은 연세도 있고 그러니까 그러려니하는데 내 또래가 하면 못참겠음 예를 들어 알바하는데 전 타임이 아무것도 안 해놨다? 이거 왜 안 해놨냐고 해야 속 풀리고 내 뒤타임 알바가 연속 지각하는데 늦잠잤다고 하면 한 마디 해야함 똑같은 돈 받는데 왜 다른 사람 시간 뺏냐고하고 누가 이유없이 누구 괴롭히면 왜 그러냐고 한마디 하고싶고 내가 아니더라도 약한 사람한테 뭐라 그러면 진짜 걍 쥐어박고싶음 내 남친은 무시 잘하는데 난 이런게 안되니까 많이 싸웠음 솔직히 이런 말도 해줘야하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함 내가 손해보는건 맞는데 그냥 그렇게 생각해 나도 내 성격이 나 스스로를 피곤하게 만드는건 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