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장한익들 이거 공감하지않아?

진짜 남자들한테 연락오는게 귀찮음 

무리에서 슬 눈치보다가 인간답게만 대해줘도 

자꾸 둘이보는 약속잡으려하는거 

이제 그냥 짜증이남  

 

너무거절했다싶으면 만날때됐을때 

꾸역꾸역 인원늘려서 약속나가는데 

그마저도 솔직히 귀찮음 

솔로로 지내고싶은데 내버려두지를 않음 

 

+ 단호하게 거절하면 뒤가 깔끔하지않음 

마주칠때마다 불편함

[익인1]

이쁘장한데 남자가 보기에 성격좋아보이면 그러더라ㅋㅋㅋ

[익인2]

거울보면서 나 이쁘다고 생각하는데 본문보면 아닌갑다..무리에서 한번도 이성적인 연락 받은 적 없고 둘이봐도 걍 친구적 모먼트ㅋㅋㅋ
헤어져도 어쩌다 인연이 생겨서 연애는 쉬진 않는데 무리내에서나 남사친들이랑 사귄적 없어

[익인3]

ㄹㅇ 맨날 단호하게 거절하라는데 최대한 정중하게 단호히 하는건데 억울함.. 힘들어서 친구한테 캡쳐해서 보내준적도 있음 여기서 얼마나 더 단호해야되냐고 ㅠㅠㅠㅠㅠ 또 너무 싹바가지 없어 보이면 보복당할까봐 무섭기도 함 요즘 이상한 사람들 하도 많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