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별거아닌거로
ㅋㅋㅋㅋㅋㅋㅋ
초딩때 같은 반 여자애가 자기 좋아하는 애랑 나랑 친하다고 나 엄청 싫어하고 수련회때 나 자는 방문 발로차고 내 친구들까지 욕했고
같이 노는 친구 몇명 데려가서 자기들이랑 자게 함
그리고 그 싫어하는애랑 또 같은 반 됐는데 걔는 날 싫어하는 이유를 잊어버렸는지 그냥 싫어하더라고
또 수련회 갔는데 거기서 나 자는데 애들 옆에 모아놓고 내욕 엄청 했대
근데 직장에서 또 얘랑 성격 성향 모든게 비슷한 애가 선임됐는데
일하는 선임분들께서 나 계속 칭찬해서 꼴보기 싫다고 대놓고 사람들앞에서 내욕하고
사람들 없을때 단 둘이 있을때 욕하고, 사람들 있으면 따로 휴게실에 불러서 욕하고 그랬더니
정신병 걸렸음
인복이 없나봥 ㅎㅎ 얼굴도 안 이쁘고 모임 이런곳도 잘 참여 안 하는 편인데 날 그렇게 까지 싫어할 이유가 있나 싶당..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