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 동생이 처음 해보는거라 좀 잘 못해주긴 했어... 그냥 감안하구 썼는데 알고보니 그 동생이 그걸 하느라 삼일을 밤 새서 일했대... 밤 새는건 자유인데 효율적으로 하려면 밤새면 안되거덩..... 왜냐면 결과물 대비로 페이를 정산해주기 땜에... 하는 거 자체에 엄청 재밌어하면서 열심히 했다고 하는데 내가 또 얘한테 알바 맡겨도 될까..... (내가 맡길 때 분명 잘 안되면 반나절 정도 하다가 말해달라고 했었어 -> 이때 반나절의 의미를 난 3시간 정도로 생각한건데 잘 몰랐나..?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