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찐친이거든...근데 오늘 퇴근하고 고기먹고 싶다고 같이 먹자고 해서 막창에 인당 소주 두병? 정도 먹고 데려다 주는데 얘가 안하던 팔짱을 끼는거임 그러고 눈맞고 키스 했는데 ... 여자애 얼굴 말상에 진짜 못생기고 성격은 좋음.... 요즘 운동한다던데 오늘 몸에 붙는옷 입고 왔는데 몸매는 좋더라 그래서 그랬나.... 미치겠네 나 어떡하지 이대로 모르는척 넘겨도 상관없나...? 애인으로는 절대 안될거 같고 걍 평소처럼 친구처럼 지내고 싶은데 해결방안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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