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51282711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삼성 야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45
이 글은 3년 전 (2022/9/27) 게시물이에요
요즘 자꾸 친구랑 만나기가 싫어진다... 

사실... 별건 없고 그냥 그애가 나보다 월등하게 뛰어나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 

물론 그 뛰어나다는 사실 자체가 싫은 건 아니야... 그런데 그 애랑 있으면 내가 정신적으로 열등감들어서 미치겠다 

내 인생에 다시없을 착한 친구고 성향 이렇게 잘맞는 애 만나기 힘든 거 알아... 근데도 열등감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심하게 받아. 

내가 유일하게 자신감있던 분야도 한 번 툭 건드려보고 오 이거 쉬운데? 하면서 순식간에 나보다 높은 반 올라가더라... 

얼마 전에 대회에서 혼자 최우수상 받음. 나는 장려상도 못 받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그냥 그 애한테 축하한다고 활짝 웃으면서 말해줬는데 눈물이 났어 

내가 열심히 연습하고 놀시간도 아껴가며 책상에 죽치고 앉아있던 동안 

그애는 막 놀다가 전날에 다 끝내고 제출해서 입상하더라고... 

진짜... 대단한 애고 축복받은 애야. 재능도 넘치는 거 맞아. 

나도 한편으론 내 일인 것처럼 기쁜데... 한편으로는 계속 열등감이 들어서 미칠 것 같아 

이런 마음 드는 내가 나쁜 친구인가... 정말 모르겠어 

난 그냥 질투심에 찌든 쓰레기인가봐...
대표 사진
익인1
진짜 나같아도 열등감 생길 것 같다,,,
3년 전
대표 사진
익인2
그런 시기가 누구에게나 있다고 생각해... 누구라도 느낄 수 있는 감정이니까 너무 본인을 나쁘게 생각할 필요없어..! 그 친구와 계속 연을 이어나가고 싶으면 잠시 거리를 두고 해소가 될 때까지 스스로에게 시간을 주는 건 어때...
3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그게 차라리 나으려나 싶어... 사실 찌질하고 질투심 많은 애로 보일까 봐 뭐라 털어놓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좀 시간을 두고 솔직하게 털어놓아 볼까 해...
3년 전
대표 사진
익인3
당연한 감정이야… 너무 자책할 필요는 없는거같아
3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그래 나도 자책할 필요는 없겠지... 세상에 천재는 많고 그 천재가 내 친구였던 거 뿐이니까...
3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사수가 업무 지시한 거 열에 다섯은 내가 혼나는데 이거 이직 사유인가
17:41 l 조회 1
사귀긴 하는데 안 행복해..
17:41 l 조회 2
테니스 배우는 익들 보통 얼마야?
17:41 l 조회 2
지금 주식장 진짜 무섭긴 한 거같아
17:41 l 조회 3
아~기관담당자 어이업네
17:40 l 조회 3
나 다이어트 하느라 예민한데 남친이 팔뚝살 진짜 많다고 해서 길에서 눈물 흘림..1
17:40 l 조회 17
주왕산 실종된 아이 혼자 산을 등산한거임..?
17:40 l 조회 12
회사에서 억울한 일 당했을 때 어떻게 떨쳐내?
17:39 l 조회 5
월급날에 돈 안 들어오면 다음날 연락하는 게 예의인가?
17:39 l 조회 5
오픽 챗지피티로 연습해본사람
17:39 l 조회 2
요새ㅜ하객룩 청바지는 잘 안입나 !ㅜ2
17:39 l 조회 12
초중고 야구부 비오면 운동 안해??2
17:38 l 조회 8
하 진짜 운동하고싶다2
17:38 l 조회 13
하 오늘 메가커피 3일째인데 3
17:38 l 조회 22
진짜 주식 하면 안되는 사람은 나야3
17:38 l 조회 62
여자들도 잘생긴 남자한테 관심 많더라6
17:38 l 조회 52
결혼식 하의 흰색도 안돼?5
17:37 l 조회 21
장기투자는 코스피가 에센피보다 매력적임
17:37 l 조회 24
산부인과 가는 거5
17:37 l 조회 13
언제한번 엽떡에 허니콤보 시켜서 혼밥 해보고싶어1
17:37 l 조회 8


12345678910다음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