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사들은 내가 직접 자른 머리 인줄 다 알까???

내가 머리 잘랐다가 좀 망해서 미용실 가려는데 가서 혼날거 생각하면 벌써 쪽팔려ㅋㅋ큐ㅠㅠ

[익인1]

왜혼내 넌손님인걸

[익인2]

미용사가 아닌 사람이 자른건 알지

[익인3]

알것같아
근데 돈내고 하는거니까 혼내는곳이면 난 안갈듯

[익인4]

바로 알더랔ㅋㅋㅋ,,, 나도 전에 망해서 갔다가 담엔 마용실 와서 잘라요~~ 이러고 별말 안했음!

[익인5]

삐뚤빼뚤해서 알쥐

[익인6]

난 그냥 내가 말했어 유튭보고 혼자 자르다 망해서 왔다고ㅋㅋ 유튭에 별게 다 있다고 하시고 맘

[익인7]

뭐 어때

[익인9]

야 알더라ㅋㅋㅋㅋㅋ나 앞머리였는데 혹시 잘랐냐고 해서 제가요? 했더니 응 이래서 맞아요 제가 잘랐어요 하니까 어쩐지 이래서 티나요? 하니까 삐뚤하고 뭔가 안맞는거같아서 물어봤다고ㅠ해서 신기했음ㅋㅋㅋ

[익인10]

알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다르대

[익인10]

계속 미용실에서만 머리 자르다가 내가 한번 잘라봤는데 미용사분이 너무 속상해하심ㅋㅋㅋ 자기가 열심히 맞춰놨는데 삐뚤해졌다고..

[익인11]

나 길이 다듬는 건 그냥 집에서 동생보고 잘라달라고하는데... 미용실에서 전혀 모르더라

[익인11]

근데 뭔가 기술같은 거 시도하다 망하면 바로 알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