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핸드폰만 보이면 게임하게 해달라하고 큰삼촌(지적장애이심) 혼자 대학교도 가고 오냐오냐 키웠지만 이모 엄마 시집가서 혼자 힘들었다면서 피해의식 너무 쩔고 맨날 경찰서가고 나한테 맨날 본인이 여가부 폐지 운동해서 너 어떡할거냐고 헛말하는 작은삼촌(어쩌라는거임 난 여가부 얘기 꺼낸 적도 없음 그냥 내가 여자라서 저러는거임) 이 모든게 싫어서 모이면 발 쏙 빼고 우리한테 다 넘기는 이모 엄마가 맨날 나한테 미안하다고 함 작은삼촌이 욕설 퍼붓는거 듣고 큰삼촌 피해다니고 그래서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