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째 바쁜 상태고(잠도 거의 못 자고 개인 쉬는 시간도 없이 바쁜 상태) 앞으로도 그럴 예정.. 서운해하면 변명 한 마디 보내고 바로 다른 얘기 넘어가는데 이게 말로 표현해서 별일 아닌 것 처럼 보일 수 있는데 바빠서 힘들겠지 어렵겠지 넘어가고 매번 쌓이다보니까 앞으로도 바쁠텐데 계속 공감은 받지 못하겠구나 싶거든 얘기는 해봤는데 내가 속상한거 알고는 있는데 분위기가 무거워지는걸 방지하고싶고 그냥 계속 즐겁게 얘기했음 좋겠어서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는것만 말하면 된다고 생각한대 저것도 바쁜 와중에 겨우겨우 받아낸 답이라.. 더이상 얘기하지 못했고 혹시 여유는 언제 생기냐고 물어봤는데 현대인들은 다 바쁘고 피곤한거라고 말하는거면 더이상 개선의 여지가 없어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