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우린 진짜 잘맞는 커플이라 생각했고, 한번도 헤어진 적 없이 잘 버텨왔는데,
결국 헤어지게 되더라.
장거리 경기 - 부산 인데, 그대로 정착지가 되어버렸어
근데 난 애인을 지짜 좋아했어서 환연처럼 맨날 울 줄 알았거든?
너무 멀쩡해.. 물론 무기력하고 우울하긴 한데 생각보다 괜찮은거야
이러면 안될 것 같아서 일부러 슬픈 생각하고 우리 추억 떠올려도.. 나 원래 눈물 되게 많은데 안나와
그동안 내가 힘들었어서 그런걸까?
사진을 봐도 감흥이 없고, 단지 혼자라는 게 조금 공허하고 그래..
이러다 나 후폭풍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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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민폐였던걸까...ㅠㅠ 카페에 혼자 8시간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