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학교 앞에서 뭐 사고 다시 학교 가는데 아버지의 전시회 보러 오라면서 붙잡길래 팜플랫만 봐도 진짜 아버지들에 대한 그런 전시인 줄 알았더니 하나님이 어쩌고 이래서 걍 무시하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