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남친형 같이 자취하는 집에 자주 놀러가는데 (남친이 형한테 미리 물어봤는데 와도 괜찮다 하심) 사적으로 얘기한 적이 없거든? 나는 낯 많이 가리고 형은 엄청 무뚝뚝? 하고 말이 별로 없는 편이라 근데 내가 남친한테 전에 닌텐도 팔았는데 모동숲 다시하고 싶다 얘기한거 형이 들었는지 자기는 닌텐도 요즘 안쓴다고 책상 위에 올려놓고 가시고 남친 집안이 형 빼고 다 술 잘마시는 편인데 형은 나랑 똑같이 한잔만 빠셔도 빨개지고 엄청 못마시심 근데 남친부모님 오셔서 나한테도 술 권유하시니까 술 못마시는데 왜그러냐고 하지말라고 막아주시고 내가 빵 띠부씰 모으는 거 알고 가끔 빵 보이면 사오셔 이런거 보면 나 안좋게 보시는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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