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바로 어제 일인 실화다... 썸남이랑 나는 친구 소개로 만난 진짜 썸탄지 2일 된 부끄부끄 사이임 ㅜㅜ 둘이 있으면 아직도 좀 어색하면서 두근두근 하는...그런 사이인데 나 썸남 소개해준 친구 이렇게 어제 고기 먹으러 감 고기 잘 먹고 분위기도 화기애애 내가 내숭 떤다고 고기 깔짝 거린것 밖에 없었어 그러다가 친구가 냉면을 먹겠다고 하길래 나는 안 먹겠다고 했음... 썸남 없었으면 비빔냉면에 고기 말아서 먹었을텐데... 아무튼 친구가 물냉면 시키고 나한테 좀 덜어줌... 여기가 문제였어 썸남이랑 친구랑 잠깐 둘이서 아는 얘기하느라 정신팔려있을때 내가 냉큼 냉면을 먹었는데 진짜 먹자마자 흡 하면서 망했다를 느꼈어 한 2초사이에 여기서 뱉으면 안 된다 천번은 외친듯 결국 쿨럭 하면서 냉면 뱉어 버리고 친구랑 썸남이 놀라서 괜찮냐고 물어봤는데...그랬는데...미쳐 빠져나오지 못한 냉면이 목에서 달랑거렸어... 순간적으로 휴지를 빼서 입 틀어막고 화장실로 도망쳐서 수습하고 한 10분 있었나 친구한테서 똥싸냐고 카톡 오자마자 나감... 나갔더니 그냥 평범히 왜 이렇게 오래 걸려 이러고 다시 일상 대화로 넘어갔는데 어제 집간 이후부터 답장이 안와... 내가 오늘 고기 맛있었다! 라고 마지막으로 보내고 답장이 안와...친구한테 물어봤는데 어제 나 화장실로 가고 썸남이 걱정만 한게 다래... 정떨어졌나? 미치겠어 ㅠㅠ 쿨럭 했을때 콧물도 좀 나온것 같고 아ㅠㅠ 침대에 누워서 쿨럭 한 장면하고 썸남이 앞에서 쳐다보는 그 시선이 자꾸만 재생 돼...내 연애 날아가는건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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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밍 성범죄의 패턴...이게 정확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