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뭐라고 하더라... 작년에 친구랑 밥먹고 계산을 내가 했거든 어쩌다보니까 이 친구랑 먹고나면 내가 결제하고있더라규 근데 놀다가 까먹고 또 그다음에 놀다가 까먹고 그래서 여러개가 밀려있었는데 이번 연휴때 카드값 정리 좀 하다가 이 친구한테 밀린거를 지금 계산해서 알려줬는데 다 모아놓으니까 금액이 꽤 크더라고... 그래서 가격 알려주고 어떠어떤거 계산했다 금액 정확하게 알려주고 늦게 알려줘서 미안하다고 금액이 꽤 나오니까 나눠서 줘도 된다고 그랬는데 왜 이렇게 늦게 알려주냐, 갑자기 그렇게 달라규하면 어떡하냐 이러는데... 기분이 좀 안좋더라... 그 친구는 한번도 돈 계산해서 알려줘 이런적도 없었어. 내가 늦게 알려준거는 잘못하긴했는데 그정도로 화낼정도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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