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조건 바깥쪽에 앉는거 싫은게 아니라 딱봐도 ‘들어오지마라 나 혼자 쓸꺼다.’ 이런 마인드로 앉는게 보이는 사람이 훨씬 많아서 그럼 앞자리부터 끝자리까지 쭉 바깥쪽 앉아있는 경우에 하 어딜 들어가야해.. 이러고 안으로 가면 일단 내옆은 안오겠지.. 하고 슬금 눈치보면서 안비켜줄 준비+ 들어오지말라고 안쪽 자리에 자기 짐 놓는 경우도 있음 그래서 앉으려고 비집고 들어갈라하면 탁 째려보면서 마지못해 무릎 살짝 댕겨주는.. 솔직히 바깥쪽 앉아가는 경우에 이런 걸 더 많이봤음 이게 다른 자리가 여유가 있음 신경쓸바도 아니거든ㅋㅋ 그리고 바깥쪽 앉아도 몇 정거장 아니라 자기 목적지까지 계속 글케 가는 사람이 훨 많아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