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모 가정이라 어릴때부터 오빠랑 나만 집에 있었던적이 많았는데 어른없는 집에 애들만 있으니까 오빠가 왕이었지 그냥 이것저것 부당한일 많이 당했고.. 맞기도 많이 맞았고 그렇다고 내가 대들고 이런성격이 아니었어서 때리면 그냥 맞고 욕하면 듣고 이랬어 나도 머리크고 오빠 군대간 다음에는 눈이 트여서 오빠제대후부턴 그냥 당하지만은 않고 치고박고 싸웠어 오히려 어릴때부터 그럴걸 십몇년을 유순하게 당하기만 했더니 속에 그게 전부 쌓인건지 별거 아닌일에 오빠만 엮이면 갑자기 확 열이 올라서 스스로도 이해 안갈만큼 악을 지르고 화를내 그럴때는 말도 최대한 극단적인 말만하고 행동도 폭력적으로 굴고.. 지금은 나이도 30대고 오빠랑은 따로 사는데 아직도 너무 싫어 가끔 싶어 내가 당한것들이 너무 억울하고 오빠는 편하고 행복하게 사는거보면 배알이 꼬여서 눈물이 나.. 잊고 살다가도 일상생활에서 오빠랑 연관된 사건이나 일들이 떠오를만한 것만 보여도 열이올라서 견딜수가없어 언제가 되어야 이 비정상적인 분노에서 벗어날수 있을까 그냥 다 잊고 싶어 이제와서 어떻게 보상받을수도 없는일인데 나만 자꾸 괴로웠던 기억들을 복기하고 또다시 괴로워하고.. 너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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