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부자들은 말해주기전까지 모름

당연히 씀씀이나 옷에 차이가 있을텐데 모르는게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서 저말 안믿었는데 ㄹㅇ이더라.  

제주 여행갈 때 풀빌라 비싸다고 펜션 잡자고 하고, 옷도 비싸봐야 인펑 쓰리타임즈 이런거 입고다녔는데 최근에 알게됐어. 명품 도배하고 다니고 집자랑하는 애가 우리 무리중에 제일 금수저 취급 받았는데..헣.. 

오히려 부잣집이 돈에 대해서 냉정하고 계산 확실히 하라고 하는 모양이더라고. 케바케겠지만

[익인1]

ㅁㅈㅋㅋㅋ
그리고 찐부자들은 브랜드 잘 모르는? 안 보이는? 거 입고 다니더라
저걸 뭐라고 하던데 단어가 생각 안 나네...

[익인2]

태어날때부터 부자애들은 그게 일상이고 굳이 티를 안내도 가족부터 친척 주변까지 부자 많아서.. 모든게 당연하니까 나서려고 하지 않고... 나서야 할 이유도 모름
튀는것도 안좋아하는 사람 많음 엄빠도 대체적으로 점잖고 대우받으니까 가정교육도 잘 받고ㅋㅋㅋㅋㅋ 근데 벼락부자나 타고난 부자 아닌애들은 자랑하고 싶어함 일상이 아니었으니까

[글쓴이]

맞어. 교육을 진짜 엄하게 시키신다더라! 부모 능력을 네 능력으로 착각하지 말라는 말도 집안에서 엄청 들었대. 알고 보니까 교육 받은티 많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