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다리 부러져서 한달째 입원중이고 다음달 내로 퇴원할수있을지는 몰라 보호자 2명까지만 교대 면회가능해서 내가 보호자로 등록하고 다른 보호자는 엄마 지인이야. 엄마가 나한텐 이 지인을 친한 언니라고 했는데 난 거짓말이란걸 알아. 내가 보호자등록하러 갔을때 병원직원이 먼저 등록한 보호자 이름 알려줬거든 이사람 아는 사람이냐면서. 엄마 남자친구임. 이혼가정이고.. 난 모른척하지 어색하게 만들기 싫으니까..근데 엄마는 이 사실을 몰라서 맨날 오늘 그언니 온대 너 오지마 내일 그언니 온대 너 오지마 이러거든 근데 오늘 내가 퇴근하고 엄마 보러 간다고 했어 주말에도 그언니 온다며 오지말라고 했거든ㅎ 그래서 집가는 버스 안타고 병원 앞으로 가는 버스 기다려서 탔고 다와가는데 갑자기 카톡으로 오지말래. 그언니가 사전에 말도 없이 엄마 보러 오고있다는거야. 나는 미리 간다고 말 했고 일부러 다른버스 기다려서 가는중인데 그 사람은 말도없이 지맘대로 찾아간거야. 가족인 나보다 그인간이 중요한가?? 지금 딸래미 오고있다고 잠깐 줄거만 주고 가라고 하면 안되나?? 너무 서운한거야 그래서 이제 내가 먼저 엄마보러간다고 안할테니 엄마가 나 진짜로 필요할때만 말하라고 그땐 가겠다고 했더니 엄마가 그제서야 맘상했냐고 미안하대 근데 진짜 화가 안풀리고 서운해죽겠어 맨날 엄마 챙겨주는 그인간한테 고맙긴하지 근데 나를 이렇게 뒷전으로 내칠정도면 진짜 밉기만해 면회 이제 가기도 싫어졌어 내가 너무 감정적일까? 너네라면 이정도로 화안나?? 진짜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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