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인들은 익인이 세후 월급 기본금 550 받고 : 개발자 그쪽 계열임 여친/남친이 200 받는 와중에( 심지어 1살차이)
* 돈 아낀다고 다이소 갔다와서 짐 양손 가득인데 택시 4300원 나오는 거리를(방금 카맵찍어봄) 버스 20분 기다리고 18분 버스 탄 후 15분 걷기........
* 이건 우리 엄마한테 배운 건데 쓰레기 종량제 봉투 쓸 때 나는 조금이라도 더 넣으려고 구멍 뚫어서 사용
*그중 내가 제일 아깝게 생각하는 게 식비거든? 하필 내가 또 적게 먹는단 말이야 그래서 남친이 많이 좀 시키려고 하면 예를 들어 짬뽕 짜장면 탕수육 세 개 시키자! 이러면 내가 하나 포기할게 두 개만 고르면 안 될까? 먹고 시키자라고 함...... (단, 내가 사기로 한 날은 다 시키라고 해ㅎㅎ남친한테 들어가는 돈은 안 아까움 진짜)
저렇게 억척스럽게 굴고 막상 남친 생일 때 아낀 돈으로 게임기 딱 명품 지갑 딱 사줬는데 차라리 평소에 저런 짓하지 말고 그냥 생일을 소소하게 보낼까? 왜냐하면 평소에 정이ㅠㅠ 떨어질까 싶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