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내 마음을 모르겠어ㅋㅋㅋㅋ 남편 불쌍한데 화가나기도 하고ㅠ 팀 바뀌고 팀장님한테 잘보여야하고 신뢰관계를 쌓아야한다고 술자리 이런거 다 안거절해서 일주일에 3일은 술 마시고 12시 넘어서 들어오거든 처음에는 안쓰러웠는데 요즘은 너무 짜증나ㅜ 지금 이직한다고 다른 시험 준비하고있는데 왜 그렇게까지 극단적으로 잘 보여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덕분에 이직시험에 쓸 시간은 줄어드니 이직 성공률은 낮아지고 악순환인데... 술자리에 가는 것까지 이해해준다치면 술은 좀 적당히 마시고 올 수 있는거 아냐? 왜케 취해서 들어오지ㅜ 사회생활이니까 내가 이해해줘야하는 부분일까ㅜㅜㅜㅜ 조언 부탁해..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