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n 특징 말할때 너무 별로야

나확신의 n인데  

n특징 설명할때 특유의 붕방거리는 느낌때문에 당혹스럽.............. 생각의 확장이 습관처럼 되는 건 맞지만 뜬구름잡는 느낌은 전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익인1]

결국 상상하다보면 뜬금없는 주제에 도달해있어서 그런거 아니야? 그게 뜬구름 잡는거처럼 보이는듯

[글쓴이]

보통 그럴때가 많긴 하지.. 근데 막 신나고 두근두근하고 그런 느낌은 아닐때가 많아서 공감이 안가는 것 같아

[익인2]

ㅁㅈ케바케긴하지만... 전부가 그런건 아니라고..,,,

[익인3]

어차피 나의 현실에는 전혀 관련 없는데도 저렇게까지 생각을 해야되나... 싶어서 나오는 반응이라고 생각해

[익인3]

난 극강의 n

[글쓴이]

아니 n이 n을 보면서 하는 생각인데 공감이 안간다는 말이야

[익인4]

나도 n들 특유의 n부심 있어서 n 종특 장황하게 설명할때마다 엥 이건 좀 에바.. 싶을때 많음 나도 n인데ㅠㅋㅋㅋㅋㅋ

[글쓴이]

그니까...... 장황하게 설명할 때 내가 다 민망함....

[익인5]

나는 n 특징을 망상이라고 얘기하는거? 나 n 90퍼 나오는데 좀비가 등장하면 뭐 어쩌니 이런 상상 전혀 안 해서.. 걍 사차원으로 보이고싶은 건가 생각듦

[글쓴이]

나도 그런 생각 많이는 안하는 듯? 해도 기억이 안남 그땐 먼 생각을 많이 했던 거 같은데.. 별개로 연상이나 조합은 잘 되는 걸 보면 상상력과 창의력은 사람의 능력에 따라 별개인 것 같다

[익인6]

나 망상, 상상력 심하긴한데 가끔 인터넷에 n특징 하면서 올라오는건 오글이긴해. 특히 그 무슨 식당에서 귤을 줬다 어쩌구 그거.. 1도 공감안됨

[글쓴이]

그니까.. 제주도라 귤이 남나보네 정도는 생각하는데 그 이상은 진행 안됨.. 끽해봐야 이따 귤가지고 먹던가 뭐해야지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