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신앙이 학대라고 생각해??

나는 아주 조금은?? 동의하는 입장인디 

나중에 알아서 사리분별 할 수 있을만큼 자랐을때 선택의 기회를 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깐난쟁이때부터 교회 데려가고 자라면서 계속 믿음을 강요하고 그런건.. 어느정도 학대가 맞지않나? 싶음 

 

물론 여러 케이스가 많겠지만 난 강요에 포커스를 맞추어 보면 학대가 맞다고 생각하는거 !!! 

시비아니고 걍 다른사람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해서 써봐쓰

[익인1]

세뇌

[익인2]

나도 학대에 한표

[익인5]

2

[익인3]

세뇌

[익인4]

응 주말에 못노는친구있었는데 맨날 교회끌려감

[익인6]

옆에서 본 입장으론 학대라 생각함

[익인7]

당해본 입장에선 학대임

[익인7]

난 이것때문에 우울증옴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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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미친거아냐 강요에 폭력까지..?

[익인9]

난 나 스스로도 믿음 갖고 다닌 케이스라

[글쓴이]

대부분 학대가 맞다고 생각하는구나.....

[익인10]

학대지

[익인10]

자아형성도 안 된 애들한테 사상강요는 학대 맞음

[익인11]

솔직히 응...... 나는 어릴때 교회도 가보고 절도 가보고 했는데 그냥 절이 좋아서 불교된 케이스 우리집 자체가 불교인데 우리 엄마아빠 딱히 교회 나가는걸 신경 안쓰고 어렸을때는 이것저것 다 나가보는게 좋다고 얘기한 사람들이라...

[익인12]

매우 학대임

[익인13]

이거 저번에 똑같은 주제로 초록글 간 적 있는데 학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았음.. 모태신앙인 애들은 그럼 자기가 학대당한 거냐고 자기는 행복한데 왜 학대냐고 그런 식으로 얘기하는 애들 있었고

[익인13]

https://instiz.net/name/46607300
찾아와떠

[글쓴이]

오 고마워 여러의견 보고싶었는데

[익인14]

성인 때 다니는게 젤 괜찮은듯. 할머니땜에 억지로 교회다녔는데 재미는 있었으나 세상이 다 하나님으로 이루어져있다는 단일적인 생각만 하게 되는듯. 여러 관점을 지닐 수 있을 때 다니는게 맞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