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본가에서 살고 애인은 자취하는데 2월 하순부터 사귀었는데 최근에 공과금이 많이 올랐잖아 공과금 때문에 많이 힘들어하길래 사귀기 시작한 이후로는 내가 밥 사주고 장 보는 것(같이 먹는 건 얼마 안 됨)도 내가 내고 있는데 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 뭐 사주는 건 아깝지 않다? 근데 고맙다 잘 먹었다 이런 말 하나도 없는게 좀 그래 장 보는 것도 처음에는 자기가 사겠다고 하고 그랬는데 (당시에도 내가 결제한 다음에 고맙다고 말하진 않음) 오늘은 내가 결제하는데 엄청 당연하게 생각하고 하 나는 원래 이런 거 말하는 거 못하고 싫어해서 친구가 이랬으면 조용히 멀어지는 타입인데 지금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야 고맙다고 잘 먹었다고 말하는 게 그렇게 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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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다들 이거 합쳐봐 𝙅𝙊𝙉𝙉𝘼 세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