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우울증 때문에 완전 초고도비만 된 사람인데 놀리거나 왜 그러냐는 식의 댓글말고.. 응원도 필요없어 히키코모리로 3년 살았어 이제 본가도 자주 가고 싶고 엄마가 나랑 여행도 다니고 싶다고 해서 좀 다르게 살아보고 싶어서 그러는데 한달 정도 노력해서 정상인 패턴으로 돌려서 저녁에 자고 아침 일찍 일어나는 수면 패턴은 갖게 됐는데.. 아직 헬스장 갈 용기가 안 나서 집에서 하려고 일단 스텝퍼? 스테퍼? 그걸 샀거든 이거 하루에 얼마나 하면 좋아? 일단 감량이 목표라 이게 제일 진입장벽이 낮아서 시도해 보는 거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