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원래 회사에서 흔하게 있는 일이야?

여기가 쇼핑몰을 해서 택배발송 업무를 하는데 

자꾸 주임이 지 개인적인 일로 택배 보낸다고 송장 뽑음 

이런 일이 종종 있는데 원래 이런거 다 눈감아주고 그런거??

택배 전지역 5kg까지 3600원!
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

[글쓴이]

배송비는 회사가 내고

[익인1]

그럴 수 있을 듯? 나도 회사에서 잉크 개많이 쓰는데ㅋㅋ 프린트 졸라함

[글쓴이]

부럽다 ㅜㅠ 여기는 다 칼라 아까우니까 다 흑백으로 하래,,

[익인2]

걸리면 좀 그럴텐데???
그래도 뭐라 얘기는 안하고 눈감아주는데 걸리면 알아서 하라해야지

[글쓴이]

아하 설마 나중에 걸리고 내가 송장 뽑았다고 하는거 아니겠지.. 이게 누가 뽑느지는 몰라..

[익인2]

만약 쓰니냐고 하면 저 아니다해야지

[익인3]

인쇄랑 금액으로 뚜렷하게 찍히는 사적비용 자체를 회사가 부담하는거랑 다르지않냐
내가 사적으로 쓸 물건 한번도 회사돈으로 사본적 없는데

[익인3]

대조를... 안해보나? 상품수랑 송장수랑 대조 해볼거아냐 다르면 뭔지 찾을텐데 안찾나봐

[글쓴이]

아 그 주임이 택배기사님한테 상품 넘기는 업무를 해가지고 이 사람이 말 안하면 아무도 몰라.. 나는 내가 송장 출럭한 적이 없는데 자꾸 한두개씩 뭐가 추가되서 알았어

[익인3]

소확횡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