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은 나 혼자 도파민 미친듯이 폭발하고 나혼자 좋아하다 질리면 팽하고 다른 거 좋아하면 되는데 연애는 상대는 너무 좋은데 내가 노력을 해야 한다는 부분이 너무 귀찮아 난 내가 안좋아하면 안만나거든 그니깐 보통 만나는 대부분의 사람이 내가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야 그니깐 하루종일 잘 보여야 된다는 강박감과 동시에 내가 뭐하자고 이러고 사는건지 그냥 연락 두절하고 서로 모르는 상태가 되면 이사람이 누굴 만나든 난 모르는거고 나도 마음 편할텐데 이런 생각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