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아내로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밤톨빡빡이지만 말끝마다 뿅을 달고 사는 이 지독한 컨셉충을 내 남편으로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2n년 인생 살아오면서 케이팝과 유사 아이돌같은 2D를 파오며 나는 내가 이런 빡빡이 남자 100%의 남자를 좋아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나는 더 이상 이명헌이라는 남자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습니다 내가 2d가 되거나 그가 현실로 나와주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이명헌 빨리 만화를 찢고 나오십시오 산왕공고의 주전이 되는 길보다 김박쓰니(이씨는 동성이므로)의 아내가 되는 길을 선택하십시오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