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3인데 작년에 일본으로 첫 해외여행 가보고 이번이 두번째 해외여행으로 유럽여행 하고 있는데 각자 사정에 맞게 하는거지만 시간되고 돈 어느정도 가능해서 갈까말까? 고민중이면 그냥 와! 나도 가지고 있는돈 다 털어서 오는거 맞나 이런고민 했는데 와보니까 진짜 느끼는것도 많고 보호자 없이 말도 안통하는 나라 와서 내가 다 해야되니까 준비하는것부터 다 스스로 찾아보면서 배우게 되는것도 많고 뭔가 자신감도 생겨! 타지에서도 잘 여행하다 가는데 한국은 말도 다 통하고 좀만 준비하고 도전하면 못할께 뭐야 이런 생각도 들고 시야도 넓어지고 그리고 저번에 일본여행 한번 가봤다고 저번에는 해외여행 처음이라 버벅거리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별거 아니더라고 해보면 해볼수록 늘더라! 또 가장 예쁜나이, 젊을때 이런걸 떠나서 체력도 그렇고 돈 엄청 많은거 아니면 여행할때 힘이 안들수가 없는데 나도 체력 될때 여기저기 다녀봐야지 결심했으!! 난 이번 여행을 계기로 워홀이나 유학도 진지하게 생각해보려고 고민중이고(원래 생각은 하고 있었어) 가서 바로 영어 배우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