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고딩때까지 차상위계층이였구 밥도 흰밥 + 계란이게 다였엄… 용돈 한번 받은적없구 여름에 샤워도 일주일에 한번 하게끔 제한둬서 냄새 오지고 친구없엇성… 글고 방학될때마다 학교에서 흰우유받고,,ㅋㅋ ㅠㅠ 아빠는 나 어릴때부터 고딩때까지 무직백수 할머니가 나 돌봤고 엄마는 이혼 최대한 가난한티 벗어나고 남들같은 평범까지 올라오기위햐서 노력해서 지금은 초등학교 교사야 남편은 프랜차이즈 사장이구.. 나름 멀끔한 아파트에서 살아 (매입 4억 물론 대출포함 ㅎㅎ) 나정도면 이제 꽤 괜찮은 삶인거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