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상사 터치

나 23살 여자고 회사다니는데 회사 이사님이 종종 터치하심 진짜 너무 회사갈때마다 아침에 미칠것같고 얼굴보면 속 울렁거림. 내가 예민한건가 "ㅇㅇ이 귀엽다" 이러면서 머리 쓰다듬고 목뒤만지고 어깨 쓰다듬고 이런건데 지금도 분노때메 잠이 안옴 정신 나갈것같다 회사는 관둘수가 없는 상황임.. 이직도 어렵고 사정상. 4개월 다니면서 이런적 한 5번 정도 되는것같은데 내가 너무 사소한거에 집착하는건가

[익인1]

동성이야 이성이야??

[글쓴이]

이사님 40대 아저씨임

[익인1]

딱잘라서 말씀드리자 그만두게되더라도 무조건 말해야돼
정말 죄송합니다만 제가 신체 터치를 하는게 심적으로 불편합니다 이런식으로

[익인2]

나도 그런적있어서 정확하게 불쾌하다고 말했는데 솔직히 얼굴보기 껄끄럽긴한데 차라리 후련해

[익인3]

이사 개 네
어딜 남의 몸을 터치해....
난 알바하다 모든 여자애한테 그러는 미 만났는데
나한테도 그렇게 하려고 하길래
대놓고 피하고 이해 안간다는 표정으로 눈 똑바로 봄
그렇게 여러번 하니까
나한테는 안하더라
다른 여자애한테도 계속 그러길래 매니저한테 말했음
그냥 대놓고 피하는 거 추천
이사

[익인3]

쓰니 사소한 거 아님
이사가 개 미침 놈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