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 입맛에 안 맞는 통계 나왔다고 통계청장을 경질시킴; 통계청 조사중에 '가계동향조사'라는 게 있는데 애초에 응답률도 낮고 정확성도 별로라 통계청에서 없앨 예정이었음 근데 문재인 정부에서 소득주도성장(=문재인정권 주요 목표) 지표로 확인해야 한다고 냅두라고 지시함 그래서 통계청에선 표본가구도 2500가구나 확대하고 나름 정확성 보완해서 열심히 조사했는데 조사해보니까 오히려 소득 하위 20% 소득이 더 낮아진걸로 나와서 정부에서 당황하기 시작함 결국 당시 통계청장이던 황수경 청장을 경질하고 강신욱이라는 사람을 새로 임명했는데 경질된 전임 청장은 본인은 일을 잘 했는데 윗선의 마음에 들지 않아 경질된 것 같다고 인터뷰를 했고 새로 온 청장은 아예 '장관님들의 정책에 좋은 통계를 만드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대놓고 말함... 통계청 공무원 노조도 동시에 내부게시판에 촛불혁명, 공정과 정의로 들고 일어난 정부에서 어떻게 인사를 이렇게 할 수 있냐고 성명서를 냄 그리고 22년 12월에 감사원에서 실제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 감사를 해보니까 국토교통부에서는 집값이 덜 오른 지역을 중심으로 의도적으로 치우친 표본을 추출해서 부동산가격 동향조사를 하고 심지어 조사원이 숫자를 고의로 입력하기까지 함 논란의 시작이었던 가게동향, 소용동향지쵸도 표본추출 단계에서 왜곡됐던 걸로 밝혀짐; 진짜 이건 너무 충격적이다 통계전공 익이라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말씀해주셔서 알았는데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인스티즈앱
SNS 논란 중인 KTX 출발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