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때 가정불화로인한 우울증때문에 병원을 몇번 다녀본 적이 있어 성인되고나서 정말 나름 열심히 살았거든 학교도 대외활동도 알바도 미래 목표도 항상 뚜렷했었고 근데 어느순간부터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고 미래에 대한 희망이 전혀 안느껴져 지금 편입 시험 준비한지 3달 정도 되어가는데 이번주에 계속 누워만 있었거든… 학원에 가는거 자체가 너무 너무 싫어 선생님이 왜 빠졌냐 왜 안나오냐 물어보면 그것도 너무 싫고 무서워 공부하는게 너무 스트레스라 문제 하나 둘 틀리고 암기도 제대로 못하는게 너무 바보같아 편입 성공할것같지도 않고 한다고해도 그래서 그 다음에 뭔가 또 계속 노력해야한다는게 너무 싫어 알바 쉬는날에는 진짜 누워서 아무것도 안하는날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 제대로 씻지도 않고 이대로면 편입도 실패할거고 더 우울해질걸 아는데 정신을 못차려…. 이게 내가 진짜 그냥 나약해빠진건지 정신적으로 어려움이 있는건지모르겎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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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논란이라는 업보 여부.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