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내가 1년 유학 다녀왔었고 작년에 돌아왔어. 오늘 카드 문자 내역에 호텔 쳐보고 알게됐어. 작년 초더라 애인은 무릎꿇고 울면서 미안하다는 말 밖에 할말이 없고 상처줘서 미안하다고, 너가 나를 용서해도 내가 너를 쳐다볼 수가 없다 이러고 내가 한번뿐이냐고 했더니 카드내역 싹 다 보여주고 한번뿐인건 확인했어. 나랑 애인은 7년 만났고 사귀는 동안 나한테 참 잘했고 최근엔 결혼 얘기도 오갔었어. 나도 알아 헤어져야한다는거.. 근데 마음이 너무 힘들어. 한순간에 못헤어지겠어.. 지팔지꼰으로 보일거라는 것도 아는데 그냥 7년 넘게 옆에 있던 사람이 없다는게 상상이 안가고 가슴이 너무 아파 차라리 다신 안그런다고 용서해달라고 했으면 좋겠는데 얘는 그 후로 내 얼굴도 못쳐다보고 한시간 넘게 무릎꿇고 울다 갔어. 그냥 앞으로 나를 보기 창피하다고 너가 용서해도 그 짓을 왜했는지 자기도 모르겠다고 나를 잡을 면목도 없대 나는 어떻게 해야하는게 맞는거지 헤어져야하는걸 알면서도 헤어지고 싶지가 않아 그냥 내가 죽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가슴 아프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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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익 연애 질문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