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도 보고 싶을 때 쉽게 볼 수 있고, 교통도 너무 혼잡하지도, 너무 한산하지도 않게 딱 편하고, 집세도 양반이고, 있을 거 다 있고, 살기 너무 좋음 근데 진짜 일자리가 너무 없어 물론 구멍가게 다 따지면 아예 없진 않겠지 (내 기준) 내가 말하는 일자리는 중소라도 사원 수 30명 이상의 회사다운 회사 근데 그게 그렇게 없음.. 그래서 내 주변에 전공 무관하고 회사원들은 다 서울로 올라갔어 서울 가면서도 웬만하면 부산에 남고 싶어하던 친구가 많아 최근 내가 제일 공감한 문장이 ‘부산엔 먹이가 없고 서울엔 둥지가 없다’라는 말임 눈물 좔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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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신영 의외의 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