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야기 해보니 화나고 억울해도 참고 견디는 방법도 잘 모르고 진짜 싸워야할때도 잘 모르는거 같아 내가 뭐라하면 ‘오빠는 의사라서 잘 모른다’ 하는데 의사들 업무량 많고 수직적 조직구조와 견제 가능한 타과들 때문에 정치 장난 아니거든. 여친은 그저 아무것도 모르고 징징 “갈굼 당하고 억울해도 타이밍이나 현재 니 처지에 따라선 삼켜야할때도 있는거고. 상사가 다른 사람만 편애하고 너한텐 사소한걸로 트집 잡아도 다 그게 사회생활의 일부다. 정치에서 져봐야 이기는 법도 알게된다.” “사소한 걸로는 신고해봐야 회사에 큰 타격이 없는 문제는 그냥 흐지부지 된다. 회사 입장에서 ’와 이건 그냥 넘어갔다간 큰 문제 생기겠다‘ 싶은 그런 건수 혹은 증거가 너무 명확히 존재하는 것들이 생겨야 액션을 취할 수 있는거다” “남이 당하는 걸로 너가 나서지마라. 상대가 도움을 요청하면 증언 정도는 할 수 있겠지만 항상 당사자가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야되는거다. 넌 너에게 문제가 생겼을때 널 위해 확실히 나서야되는거다.” ”싸움을 걸꺼면 선택을 잘해라. 단순한 괴롭힘이나 짜증나는 일은 싸움꺼리가 안된다. 너가 실질적으로 피해를 입지 않은 이상 사회생활의 일부일 뿐이다. 그 상사의 명백한 실수로 업무가 비상식적으로 미뤄지거나 계약이 파기게 됐나? 그 와중에 너가 책임을 뒤집어쓰고 잘릴 위기에 있거나 승진에서 누락이 됐나? 진짜 싸워야할때는 너에게 실질적인 피해가 있을때다“ 그냥 답답해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하는 맘으로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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