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캐나다 달러 2000불을 한국돈으로 환전을 하려했거든. 내가 일주일전에 집에서 돈을 맞춰서 봉투에 테이핑을 해서 중간에 여는일은 없었어. 근데 이건 내잘못이긴 한데 내가 돈을 은행원한테 줬을때 다시 한번 세서 줬어야됐는데 2000불 맞겠거니 하고줬는데 은행원이 세보니까 1800불이 나왔다? ($100, $20, $10$5 섞여있음) 내가 돈셀때 종종실수해서 그럴려니 했음. 근데 몇시간뒤에 은행에서 전화왔는데 $1080인데 은행원실수로 $1800으로 잘못 입금했고 (이게 이해가 안되는게 $100 빼고 잔돈들이 $80이 넘었고 은행원도 하나하나 새서 계산했었음) 이걸 다시 취소하고 다시 $1080 만큼 환전을 해주겠다는거야. 나는 $1800으로 알고있는데 돈액수가 맞지 않으니 환전안하고 내가 직접가서 확인하겠다 하고 내일 가기로 했거든. 내가 아무리 잘못 셌다고 해도 어느정도 오차범위안에서 낫었지 이렇게 큰금액의 액수차이가 난적이 없어. 서로 입장이 맞질 않으니 씨씨티비 요청해도 괜찮은걸까?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