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경험담이든 직접 겪은 일은 아니든 생각나는 대로 댓글에 ㄱㄱ 난 바쁜 와중에도 무조건 시간 내서 얼굴 보러 오는 거, 말뿐만이 아니고 진심으로 상대방 대신 자신이 아팠으면 하고 걱정하는 거 12